의료진상담
event_available 20/11/02 18:23:26
29

몸에 여드름 같은 게 났어요.

본문

부가정보
자녀 연령
30대
자녀 성별
여성
거주 지역
마포구
팔이랑 다리, 배 쪽에 고름이 약간 찬 듯한 뾰루지가 났어요.
처음 발견했을 땐 배에만 있었던 거 같은데 대수롭지 않게 넘겼더니 팔이랑 다리에도 생겼네요.
어릴 때 아토피가 있어서 환절기 때는 힘들어하곤 했지만 뾰루지가 난적은 없었어요.
아들이 40개월인데 여드름이 날 수도 있나요?
account_circle
아이누리한의원 마포점 아이누리한의원 마포점 event_available
안녕하세요, 한의학 박사 권선근 원장입니다.

직접 보지 않고서는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렵습니다만 말씀해 주신 증상으로 볼 때는 물사마귀로 추측됩니다.
물사마귀는 사마귀의 한 종류로써 신체 어느 부위에 나 발생할 수 있고 주로 아이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사마귀는 HPV라는 사마귀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한 질환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고 모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진 환경에서 사마귀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번식하고 점막에 사마귀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한 경우가 많고 다양한 외부 활동으로 인해서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쉽게 발병됩니다.
여자아이보다는 남자아이에게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신체 어느 한 부위에서 발병한 물사마귀가 전신으로 퍼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사마귀는 단순히 피부질환이 아니라 면역력 문제라고 보아야 하는데 물사마귀가 발생했어도 꾸준한 면역관리를 통해서 면역력의 상태가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번 떨어진 면역력은 자연스럽게 강화되기란 쉽진 않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물사마귀의 병변을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하는 치료를 통해서 자체적으로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는 건강 상태를 만드는 치료를 합니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치료를 하지 않고 물사마귀 병변만을 없애는 치료를 할 경우 물사마귀가 재발하기 쉽습니다.
오히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물사마귀의 증상만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하게 될 경우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면역력이라는 것은 단순히 밥을 잘 먹고 잘 잔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부 장부 기운을 강화하는 치료를 통해서 내부환경이 균형 상태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내부환경을 개선하는 치료와 함께 물사마귀 병변도 체계적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하며, 물사마귀 바이러스가 들어있는데 이를 무작정 터트리게 될 경우 바이러스가 사방으로 퍼지면서 전신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손톱이나 손톱깎이 등으로 무리하게 터트리거나 긁어내려 하지 마시고 꼭 의료기관에 방문하셔서 아이의 상태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잦은감기
호흡기질환
면역력강화
성장클리닉
틱·ADHD
야경·야제·야뇨
피부질환
장건강
소아·청소년·성인
교통사고후유증
추나치료
기타
한방 다이어트
번호sort_by_alpha상담항목sort_by_alpha제목sort_by_alpha작성일sort_by_alpha작성자sort_by_alpha답변여부sort_by_alpha